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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수쪽은 쨍쨍 수출은불투명|업종열로 분석해본 하반기 경기기상도
내수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수출쪽이 여전히 어렵다. 내수기반이 약한 우리형평으로서는 수출이 불붙어주어야 제대로 호황을 느낄텐데 해외시장 여건은 쉽게 나아질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. 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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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공부 주요업무보고내용
◇수정출입계획=수출목표 2백35억 달러, 수입예상2백76억 달러다 .전체수출 중화학제품 비중은50·2%, 경공업제품은 43·8%, 1차산품은 6%로 잡았다. 수입자유화율은 76·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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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로업계, 대미물량 못 대 오더 취소도|영화 외계인덕…봉제완구업계 호황|한일투금 문연 첫날에|예금 천5백 억원 유치
국내봉체완구 업계는 최근 미국 등지에서 대 히트하고 있는 ET(외계인)란 영화 덕에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고. 미국의 카마르인더내셔널두가 디자인, 전세계판매권을 갖고 있는 이 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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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티어리어·디자이너협 발족 초대회장조성렬씨
한국「인티어리어· 디자이너」 협회가·지난 30일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했다. 이날 총회는 초대회장에 조성렬씨 (「큐빅· 디자인」연구소장·중앙대강사)를, 부회장에 김원 (「광장」건축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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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마로니에」문리대 터가|「문화의 거리」로 탈바꿈
구 서울 문리대 자리에 들어선 문예진흥원 건물을 중심으로 동숭동일대에 새로운 문화시설이 잇달아 세워져 종로5가∼혜화동에 이르는 길은 문화가로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다. 19일에는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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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실내장식업|〃젊은층이 주도〃…4∼5년전부터 「붐」
70년대에 들어와 경제발전에 의한 전반적인 생활수준의 향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좀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내를 꾸미자는 생각을 하게됐다. 그전까지만 해도 실내장식은 잘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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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유제품 고급화에 역점|새 소재 개발업체엔 허가기준완화 상공부
정부는 수출대종산업인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고급화에 역점을 두기로 하고 이를 위한 종합방안을 마련, 실시키로 했다. 20일 상공부가 마련한「섬유제품 고급화방안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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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양보다 질』로 바뀐 한국의 섬유 생산|일지가 밝힌 전환의 배경
『지칠 줄 모르고 상승 일로에 있던 한국 섬유 산업은 전환기에 들어섰다』고 일본 경제 신문이 최근의 현지 취재 결과를 밝히고 있다. 『한국 섬유-고성장의 중지』라는 제하의 이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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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진영에 대한 중계무역을 지양 수출진흥확대회의
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상오 중앙청에서 열린 제3차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상공부와 외무부로부터 수출실적 및 목포달성방안에 관해 보고를 받았다. 상공부는 이날 무역거래방식을 세 가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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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정보 어두운 수출업체
21일 상공부는 제2차로 서울지구의 85개(수출실적 50만불 이하) 중소수출업체를 진단한 결과 경영관리체재가 미비하고 무역절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해외시장정보에 어두운 것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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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 증대 위협
기술 개발 및 기술 수준의 낙후성에 따른 품질 및 디자인의 개선 부진과 국내 물가 등 귀에 의한 수출품의 제조 원가고로 국제 경쟁력이 약화, 지속적 수출 증대를 어렵게 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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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업센터 경영합리화
올해 제6차 수출진흥확대회의가 22일상오 청와대에서 박정희대통령 주재로 열렸다. 이날 회의에서 윤석헌외무차관은 수공업제품의 수출증대를 위해 에카페총회의의 결의에 따라 싱가포르에 설